탈의없이 받는곳입니다. 등받이 조절 가능한 마사지체어에서 진행하구요 남 여 마사지사와 한국에 가능한 분도 1~2분 계시네요. 유창한건 아니고 소통가능한 정도 오일아니고 타이거밤발라서 진행하구요 옆단지안에 있어서 2회방문했는데 마사지는 잘하네요. 남친도 시원해하구요 근데 체어에서 진행하다보니 체격 크신분들은... 저도 키가 커서 은근 불편했네요~ 그리고 오일이 아니다보니 피부약하시면 옷위로 마사지 부탁드려야 할것같아요 오일있는지 물어보시는것도 방법이구요. 마사지사분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한데 프론트에서 살짝 팁강요가있어요 짜증섞인 말투나 표정 팁은 안준것도 아닌데 더 달라는 식의.. 중간에 마사지사분들 자리비워도 손바뀌어도 크레임 안걸었는데 좀 기분이.. 그것빼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주변가격보니 딱히 싼것도 아니고 누워서 편하게 받는 샵이 좀더 선호되네요 체어가 페브릭소재라 냄새나 위생이 좀 걱정되네요 시설은 어두워서 잘모르지만 그냥 심플해요 탈의실도 좀 허술하구요 옷이 망가진게 많아서 속살보이는게 싫으시면 패스하세요. 샤워실은 없는것같아요 군더더기없는 서비스와 마사지로 가성비(?) 좋은 곳이네요